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공고 최근 산업현장에서 산업융합을 통한 창의와 혁신이 강조됨에 따라 정부가 이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특성화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내년 2월까지 특성화 대학원 2개교를 선정해 석사급 특성화 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 신규 사업' 3차년도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될 특성화 대학원 2곳에 대학당 ... 윤상직 산업부 장관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 7천억 달성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올해 전자상거래 수출액 7000억달러를 달성하는 내용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윤상직 장관이 서울시 구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전자상거래 창업센터를 방문해 전자상거래 관련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자상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 반도체·디스플레이 대-중소업계, 기술개발·투자방향 공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분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주요 대기업의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500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차세대 반도체·디스플... 산업부,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에 32억원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플랜트엔지니어링 업체의 해외 유망 프로젝트 발굴과 수주를 돕기 위해 해외플랜트 타당성조사 지원을 실시한다. 9일 산업부는 올해 32억4000만원을 투자해 기업의 해외플래트 타당성조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투자액은 지난해 28억5000만달러보다 13.5% 확대된 규모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업의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 낙하산도 내부출신도 문제..공공기관장 인선 '고민'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장 무더기 인사가 예고됐지만 인선 과정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낙하산 논란과 관피아 비리 문제 등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올해 중으로 기관장이 교체되거나 수장이 공백인 주요 에너지 공기업은 8곳 남짓이다. 우선 5월에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