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中 장가계 지사 설립..해외 네트워크 강화 모두투어(080160)가 중국 지사를 확대하며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사업 인프라 구축과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지사 강화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모두투어는 지난 6일 북경에 이어 중국 2번째 지사인 장가계 지사를 설립했다고 10일 전했다. 설립 기념식에는 조재광 상품 1본부장을 비롯해 후가이 장가계 시정부 부비서장, 정운영 시여유국장 등 지역 인사... 中 1월 CPI·PPI 부진..디플레 우려 '고조'(상보) 중국이 수요 부진 등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점증되고 있다.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지표가 모두 예상을 밑도는 상승률을 기록한 것. 10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8% 상승은 물론 직전월의 1.5% 상승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또 지난 2009년 11월(0.6% 상승) 이후 가장 둔화된 수준이... 다음카카오, 중국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 다음카카오(035720)가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다음카카오는 10일 중국법인 '다음카카오차이나'를 통해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중국게임사업 태스크포스(TF)와 다음카카오차이나 현지 직원으로 구성된 50여명 규모의 퍼블리싱 전담 조직을 1분기 내 신설한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 중국 '세계의 공장'시대 막 내리나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이 그 지위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고 BW차이니즈 등 중국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이 제조업 분야에서 많은 투자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10억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건설했으며 삼성전자(005930)는 지... 서울시, 친환경·녹색 중소기업 중국 진출 돕는다 서울시는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사업 상담회에 참여할 친환경 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3월19일 열리는 사업 상담회에는 ▲환보·에너지 분야의 중징동촹(환경에너지그룹), 중국환경과학원 ▲환경·청정산업 분야 장두건설그룹유한공사 ▲무역·유통 분야 기술무역 유통그룹, 자동차 관련 그룹, 온라인 유통그룹(징동, 타오바오 등)이 참가한다. 서울시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