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딩뱅크' 신한은행, 기술금융·은퇴시장서도 두각 신한은행이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은퇴시장, 창조·기술금융, 글로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조4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010년부터 5년 연속 국내은행들 중 순익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글로벌 진출 관련 자산성장률은 15.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다. 모든 해외진출 국가에서 2012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이뤘다.... (리포트)지난해 국내은행 순익 급증..대손비용 감소 영향 지난해 국내은행 순익이 대손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전년 3조9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 60.4%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실 대기업과 관련된 대손비용의 감소와 자회사 투자지분손실의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국내은행 대손비용은 8조9000억원으... 檢 '라응찬 봐주기' 의혹에 '발끈'.."엄정 조사 중" 참여연대가 '라응찬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검찰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검찰이 발끈하며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지난해 10월 고발된 라응찬(76) 전 신한지주 회장에 대해 참여연대가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필요한 조사를 엄정하게 진행 중"이라며 일축했다. 검찰은 "라 전 회장의 알츠하이머 여부에 대해 주치의에게 ... 신한은행, 설날 귀향길 이동점포 운영 신한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동점포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현금자동입... 은행권 경영전략회의 보니.."1등 되자" 격돌 예고 국내 주요 은행들이 잇따라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올해 경영 전략과 영업 방향을 공유했다. 공통적으로는 핀테크와 기술금융, 인터넷은행 등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강화를 주문하면서도 최근 외형 확장을 꾀하고 있는 은행의 수장들은 '1등 은행'이라는 진취적인 구회를 앞세워 눈길을 끌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024110)과 우리은행(000030), 신한은행 등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