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불법파견 제재 효과 '글쎄'..솜방망이 처벌이 원인 정부가 불법파견으로 제재를 내렸지만 그 효과가 미미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에서 파견노동자를 쓰던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모베이스가 해당 고용자를 직접 고용하라는 고용부의 시정명령을 거부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지난해 68개의 원청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내하도급 불법파견 감독을 실시한 결... 고용부, 장애인도 최저임금 적용·고용률 단계적 확대 장애인에 대해서도 사실상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고용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최저임금법 7조에 따라 장애인에 대해서는 현재 장애인만 최저임금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기존에는 사업주가 장애인에 대해 최저임금 적용 제외 인가신청만 하면 최저임금을 ... 고용부,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포상 신청 접수 고용노동부는 2015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및 우수기업 포상계획을 확정하고 21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포상규모는 훈장 1점 등 모두 36점이다. 신청자 및 신청기업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개선지도2과에 공적조서 등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정기점검 면제, 조달청 물품입찰 적격심사 시 가산점 ... 이기권 장관 "직무역량 중심 채용제도 뿌리 내릴 것"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이 "기업과 근로자에게 윈-윈이 되는 직무역량 중심 채용제도를 뿌리내리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대한지적공사에서 열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역량중심 채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 장관은 기업관계자 및 취업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직무역량중심 채용... 중기중앙회, 외국인근로자 신청대행 접수 개시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제1차 신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서 발급 대행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배정신청은 제19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결정과 고용노동부의 2015년도 제조업 쿼터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으로, 제1차(1월)에 9860명, 제2차(4월) 9860명, 제3차(7월) 6600명, 마지막으로 제4차(10월) 6570명을 배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일부터 2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