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서울지방우정청, 지적재조사 안내서비스 강화 MOU 수작업으로 발송처리되는 약 40만여건의 우편물이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라 앞으로는 자동으로 처리된다. 업무처리 단축 등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서울지방우정청,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적재조사행정시스템과 전자우편서비스를 연계해 우편물을 발송하는 협약식을 체결한다는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2030년까지 ... 국토부, 지방균형발전을 위한 주민밀착형 사업 추진 국토교통부가 인구변화율과 소득수준이 낮은 지방 낙후지역의 삶의 질를 높이기 위한 주민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오는 9일부터 지방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위해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접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은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한 소규모 창조융합사업을 지원... 우버, 국토부의 '기사등록제 수용 불가' 방침 반박 글로벌 모바일 콜택시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국토교통부의 '우버가 제안한 기사등록제 수용 불가' 방침을 반박했다. 우버는 6일 "지난 4일 데이비드 플루프 우버 수석 부사장이 제안한 기사등록제는 서울시, 중앙 정부와의 대화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으로 제시된 안"이라며 "기사등록제는 이미 활동하고 있는 차량을 규제하는 것으로, 반드시 도로의 자동차 수 증가를 의미하는 ... 리츠, 15조 돌파 '역대 최고 성장'..수익률 평균 7% 리츠(REITs)가 운용하는 자산규모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5조원을 돌파하고 7%의 수익률을 올리며 부동산투자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세난에 따른 임대주택 투자 증가로 역대 최고 증가액을 달성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98개 리츠가 운용하는 자산규모는 1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수익률은 7.0%다. 리츠는 주식... 국토부, 실거래가허위신고·위장증여 453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5일 지난해 3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지자체 자체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453건을 적발하고 63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3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이 39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한 업계약이 29건으로 조사됐다. 계약일 등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