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우수업체, 청년 1000명 채용 나선다 중소벤처 조달우수업체들이 총 1000명의 청년을 채용한다. 조달청은 16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KOEX)에서 개최되는 '2009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기간동안 정부조달 우수제품업체 총 268개사에서 1050여명의 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koppex.com)의 온라인 접수와 엑스포 행사기간 중 일자리 창출관의 직접 접수를 통해 가능하... 사용않는 국유재산 민간에 임대 정부가 취득일로부터 5년이 지난고 행정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재산으로 구체적인 활용계획이 없는 국유재산은 민간에 임대하는 등 국유재산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13일 기획재정부와 조달청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를 위해 재정부와 조달청,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등은 다음달부터 5월말까지 정부목적으로 쓰지 않는 땅과 건물 등 행정재산에 대한 실태조사에 돌입... 중소기업 컴퓨터써도 A/S 문제없어 중소기업 컴퓨터(PC)업체간 공동A/S망이 구축된다. 조달청은 12일 경기도 용인의 품질관리단에서 중소PC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 개소식을 갖고 공공조달시장에서 사용되는 중소기업 PC의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S)망 구축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에이텍, 주연테크, 현대컴퓨터 등 11개사며, 이번 공동A/S 센터는 조달청 품질관리단 청사... (인사)조달청 <전보> ◇ 과장급 ▲ 서울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홍성혁 ▲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민수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는 독불장군? 국세청 등 기획재정부 소속 외청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재정부가 국세청을 비롯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 4개 외청(外廳)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나서면서부터다. 외청들은 재정부의 통제 강화가 되레 업무 효율만 떨어뜨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통제 하면 역효과" 발단은 재정부가 지난 10일 개정한 '기획재정부 장관의 소속 청장에 대한 지휘에 관한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