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정윤회 문건 작성' 박 경정 소환 통보 검찰이 '정윤회 문건' 작성자인 박모 경정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유상범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3일 "박 경정에 대해 변호인을 통해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유 차장은 그러나 "통보 일자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유 차장은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형사1부(부장 정수봉)가 수사 중인 청와대 직원들의 명예훼손 고소건과 특수2부(부장 임관혁)가 수사 중인 청와대 문서 유출 ... 檢, '정윤회 문건' 명예훼손 수사 본격 착수 검찰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고소 사건에 대해 1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일선 부서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청와대의 명예훼손 고소 건과 문서유출 수사의뢰 건으로 나눠 수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명예훼손 고소 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맡는다. 문서유출 건은 별도의 수사팀에 배당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정윤회씨, '대통령 행적 관련' 검찰 조사 받아 검찰이 정윤회씨를 불러 세월호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조사를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8월 중순 정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씨의 검찰 출석은 <시사저널> 보도와 관련한 고소인 자격으로 이뤄졌다. 정씨는 앞서 지난 3월 자신과 관련해 '박지만 EG 회장이 미행을 당한 사건의 지시자는 정... 檢,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방해' 138명 사법처리 검찰이 '철도파업'을 주도한 철도노조 간부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연행된 노조 관계자 138명의 사법처리를 최종 마무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입건된 138명 가운데 19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68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순 가담자 50명은 기소유예 처분을, 달아난 1명은 기소중지했다.... 檢, 'STX 로비 의혹' 송광조 前서울지방국세청장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임관혁)는 송광조(52)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STX그룹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STX 관계자로부터 송 전 청장에게 500만원씩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송 전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감사관으로 재직했다. 또 검찰은 전 (주)STX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