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몰, '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롯데물산은 롯데월드몰에 근무하는 직원 1300여명이 모여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스스로 안전지킴이가 돼 고객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안전지킴이' 발대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롯데월드몰 1층 광장에서 롯데월드몰 내 1000여개 입점업체... 신동빈 회장 "롯데월드몰 수족관 재개장 위해 서울시에 적극 협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영업이 중단된 롯데월드몰 영화관과 수족관 재개장을 위해 서울시 요청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9일 롯데월드몰과 타워 건설 현장을 점검한 이후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신 회장은 "현재 재개장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서울시에 제출했고 서울시가 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울시에 적극 협조하... 신동빈 회장, 제2 롯데월드 방문.."안전 직접 챙기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제2 롯데월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안전 상황실을 찾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종합방재실에 들러 안전사고 발생 시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현재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영화관과 아쿠아리움도 방문해 재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보수와 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신 회장은 롯데... (리포트)유통가에 불어닥친 '줄 어닝쇼크'..돌파구 나오나 유통가에 역대 최강급 어닝쇼크 바람이 불어 닥쳤습니다. 롯데, 신세계 등 대기업들 마저 줄줄이 어닝쇼크 대열에 합류하면서 점점 더 침울해지는 분위깁니다. 롯데쇼핑과 이마트는 지난해 무려 영업익이 20%나 급감했고 불황에도 유난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홈쇼핑도 이번에는 무너졌습니다. 업계 양대산맥 CJ와 GS도 영업이익이 10%나 줄었습니다. 백화점, 마트, 패션, 홈쇼핑 ... 유통가에 불어닥친 '줄 어닝쇼크'..돌파구 나오나 유통가에 역대 최강급 어닝쇼크 바람이 불어 닥쳤다. 실적시즌을 맞은 유통업계는 업체들이 연이어 참담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맥을 못 추고 있다. 롯데, 신세계(004170) 등 대기업들 마저 줄줄이 어닝쇼크 대열에 합류하면서 점점 더 침울해지는 분위기다. 백화점, 마트, 패션, 홈쇼핑 할 것 없이 초토화 상태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상보다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