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그리스-EU, 구제금융 유지 원칙적 합의(상보) 그리스와 유럽연합(EU)이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왼쪽)와 야니스 바루바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나란히 서있다. (사진로이터통신)CNBC는 1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그리스가 유로존 19개 재무장관들과 가진 긴급 회담에서 원칙적인 합의를 이뤄냈다고 보도했다. 마크 챈들러 브라운브러더스해리만 전문가... (유럽마감)그리스 협상 난항 우려에 하락 유럽 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전망에 하락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0.10% 내린 6,822.30에 장을 마쳤다. ◇독일 DAX30지수 (차트Investing.com) 프랑스 CAC40 지수는 0.40% 하락한 4,677.00을 기록했고 독일 DAX30지수는 0.06% 떨어진 1만 7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 참가자... 유럽 증시, 그리스 채무협상 불안감..혼조 유럽증시가 그리스 채무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1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에서 프랑스 CAC40지수는 7.3포인트(0.15%) 내린 4688.35로 개장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4.39포인트(0.06%) 오른 6833.51로, 독일 DAX지수는 10.17포인트(0.09%) 상승한 1만764로 장을 시작했다. ... 그리스 연립정부, 의회 신임투표 '통과' 그리스 연립정부가 아테네 의원 과반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리스 의회 (사진로이터통신)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0명의 의원이 참여한 연립정부 찬반 투표에서 162명이 찬성표를 던지고 137명이 반대표를 던져, 찬성 의원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1명은 기권했다. 예상됐던 결과이긴 하나, 이로써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가 주도하는 반긴축 ...  그리스, 10단계 개혁안 공개..독일 반대 뚫을까 그리스가 긴축정책을 포함한 10단계 개혁안을 공개하면서 국제 채권단과의 채무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리스 증시와 채권 시장도 '그렉시트(Grexit)' 우려를 털어내며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독일이 기존에 맺은 채무 협상을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유로존 긴급회의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란 의견이 빗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