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주택 노후하수관 교체비 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시는 2020년까지 주택·아파트 노후 상수도관을 100% 교체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교체 공사비 50%만 주던 지원액을 80%까지 인상한다. 지원 대상도 중·대형 주택으로 확대한다. 지원이 확대되면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원, 다가구주택은 최대 25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20만원까지 교체 공사비를 지원받는다. 아파트 공용배관 교체 공사비 지원도 세대당 ... 서울시, 불량 제수음식 온라인 판매 업체 12곳 적발 서울시는 불량 제수음식을 온라인에서 판매한 12개 업체를 적발하고 7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맞벌이 부부나 소규모 가족 사이에서 인터넷 제수음식 대행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제품을 만드는 현장을 볼 수 없는 점을 악용했다.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한 곳은 3건이다. A업소는 유통기한이 3년6개월 이상 지난 감자가루와 1년5... 저성장·저금리·저유가 '건설3低'로 "재건축시장 날개달 것" 저성장과 저금리, 저유가 등 '3저현상'으로, 올해 건설·부동산시장은 SOC확대, 재건축의 부흥, 임대주택사업과 유지·보수산업의 성장, 분양시장의 호황, 주택시장의 디커플링, 해외건설의 위축 등 7가지가 이슈로 떠오를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0일 '2015년 건설3저와 7대 건설·부동산 이슈보고서'를 통해 올 건설·부동산시장의 트렌드를 전망했... 서울시, 설 귀경시 버스·지하철 연장운행 서울시는 10일 설 연휴 7대 종합대책(교통, 안전, 제설, 한파, 나눔, 시장, 불편 해소)을 발표했다. 교통 대책으로 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21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17~20일에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을 새벽 1시까지(기존 오후 9시)로 연장한다. 야간 귀경객들을 위해 올빼미버스 노선 외에도 심야전용 택시 1918대를 추가 운행한다. 이와 함께 심... 서울시, 치매 관련 최신 정보 담은 책자 발간 서울시는 치매 관련 최신 정보를 담은 책자를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매노인시설 안내서’로 이름 붙인 책자에는 서울시 치매센터, 자치구 치매지원센터 등 기관 안내 내용이 들어있다. 장기요양보험 등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 안내도 보여준다. 배회증상을 보이거나 배회가능성이 있는 치매노인을 위해 배회 인식표 제공, 배회구조 프로그램 등록, 실종방지 배회감지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