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호화공관 논란은 정치공세. 오히려 예산 절감" 박원순 시장이 호화 공관으로 이사했다는 일각의 비난에 대해 서울시가 "편향된 정치적 공세"라고 9일 반박했다. 박 시장은 지난 8일 공관을 은평구 뉴타운 아파트(167㎡, 2억8200만원 임차)에서 가희동 북촌 한옥마을(대지 660㎡, 건물 405.4㎡, 지하 1층, 지상 2층, 28억원 임차)으로 옮겼다. 선임 서울시장들이 사용했고 박 시장이 은평구 뉴타운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혜... "강남구청장 구청 공무원 상대 甲질, 조현아 보다 더 해" 8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은 강남구청이 철거를 시도했던 주민자치회관 옥상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 자리에는 나무 기둥에 하얀 천조각이 붙어있었다. 주민은 "저 자리에 '법보다 위에 있는 강남구청장 신연희의 만행’이라고 적은 현수막을 어제 저녁에 걸었다. 그런데 새벽 사이에 누군가가 칼로 잘라 버렸다"고 설명했다. 유력한 용의자로 강남구청 직원들을 지목했다. ... 박원순, 도쿄도지사와 도시안전 기술 협력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일본 도코도청에서 마쓰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와 '도시안전' 교류 협력을 선언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도쿄도와 도로함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날은 지하철·교량·건물 등 인프라의 내진화와 노후화, 수해 관련 기술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두 도시는 소방방재훈련에도 상호 참가한다. 또 박 시장은 연 1회 정례 '도시안전 ... "다음·카톡서 서울시 재난·재해 정보 실시간 제공"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서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서울 지역 각종 재난·재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다음카카오(035720)는 30일 서울시와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카카오톡에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 서울시 재난정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전송 서울시가 제공하는 실시간 재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30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035720) 대표를 만나 ‘안전한 서울 구축을 위한 서울특별시-다음카카오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톡 사용자는 서울시 폭설, 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화재, 사고 등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 안내, 시민행동요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