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Robert Levering)이 1990년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 카드업계,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으로 설 맞이 '고객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요 카드사들은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로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카드로 일시불 및 ... 신한카드 지난해 실적..일회성 손익 빼면 '선방' 지난해 신한카드 실적은 수치상으론 소폭 감소했지만 일회성 손익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신한금융지주 및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작년 당기순익은 635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카드대출 금리 인하 영향과 대손비용 증가 등 악재가 있었지만 이익 하락폭을 최소화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3년 행복기금 대출채권 매각... 신한카드, LG U+와 함께 통신비 할인 이벤트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032640)의 상품 및 서비스 이용금액에 대한 통합 할인을 주력 서비스로 제공하는 'LG유플러스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플러스(LG U+ Light Plan 신한카드 Big Plus)를 3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액에 따라 폭넓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카드이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만원, 70만원 이상 1만5000원 할인해준다. 다만... 외국인, 지난해 국내에서 카드로 11조원 긁었다 지난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이 1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인이 신용카드로 소비한 금액이 절반을 차지했다. 신한카드와 한국문화정보원은 29일 지난해 외국인이 한국에서 긁은 신용카드 결제액은 전년보다 38.8% 증가한 10조90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체 내국인 사용액(460조원)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국적별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