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생에서 완생으로..'FLC 2015' 12일 개막 불안정한 청년 고용의 현실을 짚어보고,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뉴스토마토>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볼룸에서 '2015 미래인재 컨퍼런스(Future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뉴스토마토 미래인재 컨퍼런스는 기업과 학계, 정부의 고용 전문가들은 물론 취업준생들이 직접 ... 유로존, 1월 물가상승률 -0.6%..2009년 이후 최저 유로존이 두 달 연속으로 마이너스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 유럽통계청은 30일(현지시간) 이달의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 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와 전달의 -0.2% 보다 악화된 것이다.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이기도 하다. 물가가 마이너스 수준을 맴돌자 유로존이 디플레이션(경기침체)에 ... 호주 12월 취업자수 3만7400명..예상치 7배 호주의 고용 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인하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월 호주의 신규 취업자수는 3만740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800명 증가할 것이란 예상보다 무려 7배 많은 것이다. 전체적으로 전일제(풀 타임) 고용은 4만1600만개였고 파트타임 고용은 4100개가 감소했다는 ... (리포트)불황 속 고용 개선세 한계..청년·중장년층 실업 여전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38만여명. 40만명을 넘는 취업자 증가세가 4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고용 개선세 속에서도 청년과 중장년층에서는 실업자가 더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들의 종사상 지위를 보면, 정규직이 37만2000명, 임시 계약직이 12만9000명입니다. 전년동기대비 정규직의 경우 3.1퍼센트, 임시 계약직은 2.7퍼센트 높아진 수칩니... 서울연구원 "내년 서울경제 3.2% 성장..전국평균 못미쳐" 내년 서울 경제가 완만하게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서울연구원은 22일 ‘2015년 경제 전망’에서 내년 서울 경제 성장률을 3.2%로 예상했다. 올해 3%보다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연구원 측은 “엔화 약세로 수출경쟁력이 하락하고 유럽과 아시아 경제 부진 등 대외 위험 요인은 있지만 대미 수출 증가세 지속과 정부 경기부양책 등으로 올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