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FAO 해양수산분야 정례협의회 첫 개최 해양수산부는 지난 9~10일 이탈리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수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협의회를 FAO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FAO 정례협의회는 지난해 1월 체결한 '수산양식 연구 및 역량구축 협력에 관한 해양수산부-FAO 간 양해각서'에 따라 처음 열린 것이다. 협의회에서 FAO는 식량안보, 빈곤퇴치 등을 위해 교육훈련을 통한 개...  신한금융투자, '첫스텝80 시리즈 ELS' 등 11종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주가연계증권(ELS) 등 11종의 상품을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작년 출시 이후 6700억 이상 판매가 된 '첫스텝 80시리즈 ELS' 상품에 새롭게 월지급식과 쿠폰적립식 ELS 상품을 포함시켰다. 이번에 합류한 상품들은 정기적으로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개념의 ELS로 실질적인 금리 대안 상품이다. 기존... 해수부 R&D 올 예산 5867억원..작년비 6.2% ↑ 해양수산부의 올해 부처별 연구개발(R&D) 예산이 지난해보다 6.2% 늘어난 5867억원으로 책정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은 2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브리핑실에서 '2015년 해양수산 R&D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 해수부 예산은 정부부처 중 7번째 많은 규모로 국가 총 R&D예산(18조9000억원)의 3.1%에 해당된다. 해양영토주권강화 및 해양경제영토 확대 5개 사업... 해양조사원-도선사협회, 해양사고 예방 업무협약 국립해양조사원은 한국도선사협회와 함께 주요 항만 진입수로의 해양사고 예방, 해상교통 안전정보 공유 등을 위해 28일 부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선사협회와 해양조사원은 주요 항만별 진입로상의 암초, 강한조류, 사고다발 구역 등 위험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해도와 수로도서지의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 국립해양... 해양사고발생 위험 해역에 조류·기상정보 제공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안전을 위해 '특수신호표지 설치대상 해역'을 지정해 21일 고시했다. 이 고시는 지난해 해양기상이나 조류의 영향으로 해양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해역에 특수신호표지(조류신호표지, 해양기상신호표지, 자동위치식별신호표지)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항로표지법령이 개정됨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조류신호표지는 조석 간만의 차이가 크고 강한 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