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셰어링, 이제는 캠퍼스에서! 이달부터 고려대학교 캠퍼스 내에서도 카셰어링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린카는 이달부터 고려대와 정식 제휴를 맺고 고려대 캠퍼스 내에 카셰어링 전용 주차장인 그린존을 설치·운영한다.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 하나스퀘어 지하 2층 주차장에 마련된 그린존에는 경차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대가 배치됐다. 그린카는 그간 대학생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주요 ... 서울시. '승용차 공유 서비스'에 대중교통 환승할인 서울시는 8일부터 승용차 공동이용 서비스(나눔카)에 대중교통 환승 할인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티머니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다음 30분 이내에 나눔카를 이용할 경우, 나눔카 대여요금을 1회 당 평균 300원~1000원 할인해준다. 나눔카는 필요할 때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이용 차량 제공 서비스다. 서울시에서는 ▲그린카 ▲쏘카 ▲씨티카 ▲한카 ▲유카 등... 2014 국제 대학생 창작그린카 경진대회 23일 개최 제5회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 대회기 오는 23일~24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 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34개 대학에서 56개팀이 참가해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소재로 주행성능과 창작기술을 겨룬다. ◇2013년 대회 창작기술부문 심사(사진제공국토... MB, 녹색전문기업 1천개 육성? 고작 52개 녹색전문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과다한 목표 설정으로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정부는 제14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2011년까지 590개 업체 육성, 2013년까지 1000개 녹색전문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치에 현재 52개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녹색전문기업에 대해 매칭펀... LS산전, 지난해 매출액 2조원 돌파 LS산전(010120)은 8일 연결기준 지난해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1282억원, 매출액 2조 70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의 영업이익은 425억원으로 전년비 14.9%, 전 분기에 비해서는 154.5%로 신장됐다. 매출은 55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전 분기 대비 13.9% 늘었다. LS산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폭등과 SOC 시장 위축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4%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