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3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한국전력(015760) 26,123 LG화학(051910) 20,019 SK하이닉스(000660) 13,232 POSCO(005490) 11,602 ... (주요뉴스)현대중공업 작년 영업손실 사상 최대, 통상임금 4800억원 추가 부담 오늘 아침 주요 뉴스출연: 문정은 기자▶현대중공업(009540) 작년 영업손실 사상 최대, 통상임금 4800억원 추가 부담삼성전자(005930) '드론' 하반기 선보일 예정대한항공(003490) 지난해 영업이익 3950억원 흑자 전환..GS(078930) 적자 전환POSCO(005490), 사우디와 건설사업 합작..중동 인프라 사업 진출하림(136480), 1조80억원에 팬오션 인수 ... (10시시황)외국인, 선물 2000개 팔자..PR 610억 출회 그리스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잠재된 가운데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란 재료까지 겹쳐지며 외국인이 코스피선물을 2000계약 넘게 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610억원 매도우위다. 2월 만기인 12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피는 0.4% 내린 1937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0.01% 하락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현대모비스(012330), S... (권오준號 1년)③취임 2년차, 과제는? 취임 2년차를 맞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익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핵심 키워드는 ‘재무적 성과 창출’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포스코의 최우선 과제로 ‘철강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꼽은 것이다. 취임 직후부터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포스코 내부 혁신을 주도했던 권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기업... '투자액'은 많은데 '이행률'은 나몰라라 정부와 대기업 간 투자간담회가 점차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투자액만 많지 이행률은 저조하고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업 수도 줄어서다. 투자간담회가 연초나 연말 정부와 기업의 전시용 행사로 전락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포스코(0054... 코스피, 외국인·기관 수급 공방..1940선 지지력테스트(9:2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에 1940선 지지력 테스트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8포인트(0.20%) 오른 1939.49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코스피 200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0억원 홀로 사들...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익 4270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대우건설(047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69억7247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3.81% 증가하고, 흑자 전환한 9조9950억2269만원, 1021억101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양 사업 호조에 따라 국내 부문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 (권오준號 1년)②재무구조 '악화'에 주가까지 '바닥' 포스코(005490)가 지난해 3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지만 주가 회복은 요원한 상황이다. 권오준 회장이 지난해 3월 취임 직후 철강 본연의 경쟁력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것을 감안하면 아직 갈 길은 멀다는 평가다. 지난해 고부가 제품 판매 증가와 철광석 등 국제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은 개선됐... 삼성전자·현대차 등 16개 기업, 올해부터 34.4조 투자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LG화학(051910) 등 16개 주요 대기업이 올해부터 34조원 규모의 투자에 나선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16개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여 주요기업 투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대기업들의 올해 투자계획을 논의한 결과 총 34조4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권오준의 기업설명회..국내서 해외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취임 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국내 기업설명회에 이어 해외로 자리를 옮겨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최근 주가 폭락에 권 회장이 직접 나서 포스코에 대한 시장 불안을 더는 데 주력했다. 권 회장은 미국 뉴욕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된 포스코 해외 기업설명회에서 “3년 중기 경영계획에 따라 내실을 다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