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최초 지상파 MMS 'EBS2'개국.."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 열겠다" EBS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인 'EBS2'채널을 통해 사교육비 걱정없는 사회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지상파 MMS은 기존 주파수 폭을 나눠 두 개 이상의 채널을 제공하는 신개념 방송서비스로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는 무료 보편적 방송 서비스 채널이다. 영국, 미국, 독일 같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로, 주로 교육과 어린이 채널과 같은 공익채... EBS, 국내 최초 지상파 MMS 개시.."사교육비 경감에 주력" EBS가 국내 최초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을 시작한다. EBS의 지상파 MMS는 'EBS2'라는 채널명으로 오는 11일 정식 개국한다. MMS는 디지털 영상 압축기술로 기존 주파수 대역을 분할해 2개 이상의 디지털티비(DTV) 프로그램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시말해 현재 10-1로 송출되고 있는 EBS 지상파 채널에 10-2 채널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된 것.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 지상파 vs. 유료방송 또 갈등 촉발..이번엔 MMS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이의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재전송료 논쟁에 이어 이번에는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을 놓고 양측 사이에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EBS가 내년 1월부터 지상파 MMS 시범서비스를 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지상파 MMS는 디지털영상 압축기술을 활용해 1개 지상파채널을 제공하던 기존 주파수 대역(6MHz)을 분... 케이블協 "지상파 MMS, 상업채널로 변질될 것"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상파에 다채널방송(MMS)을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케이블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가 강하게 반발했다. 케이블협회는 23일 성명을 통해 "무료시청권을 명분으로 광고수익을 확대하려는 지상파 MMS 전면허용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상파 방송사들의 주장처럼 지상파 다채널방송은 무료 보... 방통위, EBS 지상파 다채널방송 시범서비스 허가 한국교육방송(EBS)를 시작으로 지상파 다채널방송(MMS)의 문이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제60차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EBS에 대해 지상파 MMS를 시범서비스 형태로 허용하기로 의결했다. 지상파 MMS는 디지털영상 압축기술을 활용해 1개 지상파채널을 제공하던 기존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해 여러 개의 채널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