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은행, 문화 소외계층 위해 미술품 기부 하나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정기 부행장과 희유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품 기부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30여년간 수집한 미술품 컬렉션 중 1041점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교정시설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했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기부한 미술품은 이왈종, 남관, 남농허건, 소천 김천두, 남천 송수... (리포트)지난해 국내은행 순익 급증..대손비용 감소 영향 지난해 국내은행 순익이 대손비용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2000억원으로 전년 3조9000억원 대비 2조3000억원, 60.4% 증가했습니다. 이는 부실 대기업과 관련된 대손비용의 감소와 자회사 투자지분손실의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국내은행 대손비용은 8조9000억원으...  하나금융, 외환은행 합병 중단 여파..사흘째 약세 하나금융지주(086790)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이 중단된 가운데 사흘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900원(2.82%) 내린 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은 외환은행 노조가 제기한 하나은행, 외환은행의 통합절차 중단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두 은행의 합병 절차는 오는 6월30일까지 중단... 하나은행, 임직원 봉사단 미얀마 현지 봉사활동 하나은행은 지난달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을 미얀마 현지에 파견해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이 미얀마 양곤 딴링 지역의 학교에 설치한 'Hana Happy Class'는 PC 교실과 도서실이 어우러진 교육 복지 공간이다. 앞으로도 매년 1~2개씩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은 의류 1만점 및 재생 PC 및 도서 등을 현... 외환은행, 론스타에 또 당했는데..금융당국 뭐했나? 외환은행이 지난 2003년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받은 론스타가 지급한 손해배상금 중 절반 가량인 400억원을 분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관계 확인조차 못한 금융당국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30일 금융정의연대 등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싱가포르 법원의 중재 절차를 거쳐 지난해 말 400억원 이상의 돈을 론스타에 배상했다. 외환은행은 비밀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