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단·관광·특화산업 투자선도 시범지구 선정공모 시작 지역성장거점 육성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 선정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4월30일까지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개발사업 중 발전 잠재력이 있고 경제 파급효과가 큰 지역전략사업을 집중 육성하는 제도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특별건축구역 지정 ... 주택도시기금, 하반기부터 도시재생에도 지원 국민주택기금에서 이름을 바꾼 주택도시기금을 도시재생에 확대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를 위한 주택도시기금법의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법 제정을 계기로 기금의 운영범위가 주택 분야에서 도시재생 분야로 확장됐다. 다만 도시재생사업의 범주가 포괄적이고 다... 국토부, 의정부화재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정부가 130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앞으로 6층 이상 건축물의 외부에는 불연·준불연 마감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또 건물 간 이격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상업지역 안의 건축물 내에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인접대지와 조례로 정하는 이격거리를 두고 건축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건축법 시...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5천명 이하..최근 2년간 감소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빠르게 감소하며 37년 만에 5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4762명으로 포니자동차 등 개인 승용차가 대중화되던 1978년(5114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빠른 속도로 줄어들어 특히, 최근 10년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 지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제주, 외국인 토지 매수 '전국 최고'..왕서방의 제주땅따먹기 외국인의 토지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제주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외국인 토지소유량 증가분의 64%가 제주도에 집중됐다. 중국인들이 2조6000억원 규모의 신화역사공원과 같은 초대형 개발사업에 직접 투자하고, 인근 레저용 땅을 집중 매수하며 외국인 보유량이 51.6%나 급증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은 2억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