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브란스, 러시아 ABC 항공과 건강검진 협약 세브란스병원의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인 세브란스체크업은 16일 러시아의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브릿지카코(ABC·Air Bridge Cargo) 항공사와 조종사 건강검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일반적으로 화물항공기 조종사는 긴 비행시간, 시차, 고정된 자세, 단조로운 식사 등으로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근골격계 질환, 배뇨생식기 질환 등의 위험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형 병원, 세계 의료시장 진출 활발 주요 대형 병원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으로 의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5일 이철 연세의료원 원장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브란스와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공동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외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와 마케... JW중외제약, 한일합작 통풍치료제 임상 2상 돌입 JW중외제약은 24일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JW중외제약이 로슈그룹 쥬가이 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신약연구소가 개발했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 '세브란스' 빠진 연세암병원..득실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새 암병원 명칭을 ‘연세암병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세브란스’ 명칭이 빠진 것을 놓고 병원 안팎에서는 득(得)과 실(失)을 따지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오는 4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연세암병원’ 전경.(사진세브란스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법인이사회를 통해 실무진 논의와 의과대학 전체교수 대상 공청회를 거쳐 새 암병원 명칭을 ... 檢 '여대생 청부살인 사모님' 주치의·前남편 구속영장 여대생 청부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도 허위진단서로 형집행정지를 받은 이른바 ‘청부살인 사모님’의 주치의와 전 남편에 대해 모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석우)는 살인교사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은 윤모씨(68·여)로부터 돈을 받고 진단서를 허위로 작성해 준 혐의로 세브란스병원 소속 박모 교수(54)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