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D램시장 新 삼국지..2위 싸움 치열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 3강이 세계 D램 시장을 휩쓸고 있다. 삼성전자가 40%이상의 점유율로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한 가운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샅바싸움을 벌이고 있다. 13일 반도체 전자상거래사이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세계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41.4%의 점유율을... 유니테스트, SK하이닉스와 27억규모 공급계약 유니테스트(086390)는 SK하이닉스(000660)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억12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다. (동시호가시황)OCI·동원시스템즈 강세 11일 동시호가에서 호실적을 발표한 OCI가 2% 상승하는 등 실적 호전주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오전 8시28분 현재 16%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공개한 OCI(010060)는 2.27% 오른 9만원에 호가되고 있다. 6%의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현대백화점(069960) 역시 1.54% 상승호가 중이며 25%의 서프라이즈한 실적을 낸 엔씨소프트(036570) 역시 0.23% 상승호가가 접수되고 있다. 인터파... 반도체·디스플레이 대-중소업계, 기술개발·투자방향 공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분야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주요 대기업의 미래 기술개발 방향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500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로드맵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차세대 반도체·디스플... SK하이닉스, 8Gb LPDDR4 시대 열었다 SK하이닉스(000660)는 9일 8Gb(기가비트) LPDDR4(Low Power DDR4) 제품을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초고속, 저전력 특성을 갖춘 고용량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으로, SK하이닉스가 2013년말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관련 업체와 협업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8Gb LPDDR4를 최신 SoC(System on Chip)와 연계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