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지진네트워크센터, 웨이보 경보 서비스 제공 중국 지진네트워크센터(CENC)가 중국판 트위터 격인 웨이보를 통해 지진 경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18일 중국 중신왕(中新網)에 따르면, CENC는 웨이보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지진 발생 10초 이내에 진앙지의 웨이보 가입자에게 지진 정보를 전송하는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CENC 관계자는 "지진 경보 서비스는 우리의 공식 웨이보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용 가... 지진 잦은 일본, '재난보도' 훈련은 일과 일본에게 지진은 매우 익숙한 자연재해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지진에 대한 대비는 이미 일상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지진 발생 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재난방송 역시 예외가 아니다. 지난 5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개최한 '재난방송과 방송심의' 국제 라운드테이블에서 츠지무라 카즈토 일본방송협회(NHK) ... 인니 동부 해저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발령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미국지질조사국(USGS)는 이날 오전 10시31분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있는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쪽으로 154㎞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은 해저 46㎞ 지점으로 아직 지진과 관련한 사상자나 대규모 피해가 접수된 것은 없다. 다만 현지 언론에 따르...  전국 공동주택 내진설계율 60%..제주·서울 30% 수준 '최저'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내진설계율이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제주와 서울은 30% 정도로 최저 수준을 보였다. 16일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이는 내진설계 대상 전국 공동주택은 총 30만7597동으로 이중 60.25%인 18만5334동만이 내진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공... 멕시코 서부 해안서 규모 6.3 지진 발생 7일(현지시간) 멕시코 서부의 도시 산호세 델 카보 인근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산호세 델 카보에서 북동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은 10㎞ 깊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날 앞서 중국 윈난성 남서부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