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전남 물류·냉동창고 가장 많아 영업용 물류창고가 경기와 경남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기준 물류창고업으로 등록된 '영업용(임대용) 물류창고 등록 현황'을 17일 발표했다. 보관시설 중 일반창고는 828만m², 냉동창고는 107만m²로 등록됐다. 이중 일반창고의 경우 공장 등이 많은 ▲경기(565개, 239만m²) ▲경남 (277개, 155만m²) ▲인천(129개, 153만m²)에 많았다. 냉동... 인천유나이티드, '와플 폭격기' 케빈 영입 인천유나이티드는 벨기에 출신의 특급 공격수 케빈(31)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탁월한 신체조건(192cm·95kg)을 갖춘 케빈은 K리그 최초의 벨기에 출신 외국인 선수로서 2012년(대전시티즌)과 2013년(전북현대) 국내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두 시즌동안 케빈은 총 68경기에 출전해 30골 9도움을 올리며 '와플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인천에 따르면 케빈은 K리그에 ...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사 17일부터 영업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호남고속철도 광주 송정역사 건설을 완료하고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송정역사는 지난 2013년 6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달 주요공사를 완료했다. 지난 9일에는 운영자인 코레일과 실제 이용자인 장애인 협회 등이 참여하는 이용점검까지 모두 마쳤다. 전라남도 서남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주송정역은 지상 4... 진에어, 김포~제주 좌석난 해소 위해 중형기 투입 진에어는 지난해 12월 도입한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항공기를 다음달 2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하루 8편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김포~제주 노선의 지속적인 좌석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침이다. 진에어는 이번 항공기 투입으로 기존 대비 매월 약 4만1000여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하게 된다 김포~제주 노선은 지난해 제주 항공수요조사 연구를 통해 오는 201... (11시시황)코스피, 상승 반전..삼성에스디에스 5% 급등 코스피가 상승으로 돌아섰다. 1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0.1% 오른 1959.58을 기록중이다. 강원랜드(035250)는 4분기 호실적에 2.1% 상승중인 반면 현대리바트(079430)는 어닝 쇼크로 14.7% 급락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이 급등중인 가운데 제일모직(028260), 한화케미칼(009830) 등 바이오시밀러 관련주가 상승세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아시아나항공, 4분기 양호한 실적..증권사 목표가 '줄상향' 아시아나항공(020560)의 4분기 실적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기록하자 증권사들은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14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1% 증가한 1조4868억9800만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075억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신지윤... 양곤공항 대한항공 여객기간 충돌..조사 어떻게 13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공항세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여객기가 다른 여객기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정부는 미얀마 당국과 연락을 취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통보 온 것이 없어 예의주시하며... 금호석화 "대법원 가자"..박삼구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상고 금호석유(011780)화학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아시아나항공(020560) 선임이사 4명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2일 서울고등법원에 의해 기각된 데 불복하고 상고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금호석유화학이 대법원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재항고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 대한항공, 여객기간 충돌로 날개 파손에 '회항' 13일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003490) 여객기가 다른 여객기와의 충돌해 날개부품이 파손된 채 이륙했다가 되돌아 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쯤 미얀마 양곤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소속 KE472편의 윙 끝부분과 방콕에어웨이즈 소속 소형항공기의 꼬리 날개가 접촉했다. 기장은 접촉으로 인한 파손 사실을 인식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