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1월 매출 부진..증권가 "보수적 접근 유지" 신세계(004170)가 연초 이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매출 부진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증권가도 보수적 투자의견을 유지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1.8%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7% 올랐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낙폭을 기록한 셈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신세계에 대한 투자 심리가 ... 롯데百, '요우커 쇼핑 특수' 고려 휴점일 변경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본점과 잠실점,부산본점 3개점에 대해 설 당일인 19일과 23일에 휴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본점 등 3개점은 롯데백화점 점포 중 중국인 매출 구성비가 가장 높은 점포들로 춘절 연휴를 맞아 중국인 방문객이 몰릴 것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도 중국 춘절연휴 기간 중 3개 점포의 중국인 매출은 전년대비 60% 이상 늘... 마리오아울렛, 춘절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마리오아울렛은 춘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중국 고객 선호 브랜드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조에스핀, 듀엘, 지오지아 등 인기 패션 브랜드부터 쿠쿠, 쿠첸 등 리빙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조에스핀 팝업스토어에서는 원피스는 9만원대, 트렌치코트는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듀엘은 1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 유통가 '요우커 맞춤형' 마케팅 활발 춘절(18일~24일)을 앞두고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맞이에 유통업계가 손님 맞이에 분주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춘절 기간 국내를 찾는 요우커 수가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해 12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춘절특수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20~30대 요우커들의 방한 비중이 높고 주로 의류와 화장품 위주의 쇼핑을 하는 추세에 따라 특히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