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신입생 모집 대한상의 인력개발원이 201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8일까지 부산·인천·광주 등 전국 8개 인력개발원에서 제조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321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5일 전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 고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직업과정은 1260명, 만 15세 이상 실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교육과정은 1955명을 선발한다. 대학생... 기업들 3대 애로사항 '내수·경쟁력·규제' 올해 기업들이 당면한 3대 애로사항으로 ‘내수회복 불확실성’, ‘사업 경쟁력 약화’, ‘규제정책’이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30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예상되는 대내외 경제 환경, 기업 내부 환경, 기업 정책 환경 등 3대 분야의 당면애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대내외 경제 환경 부문에서는 ‘내수회복 불확실성’(3... "올해 대졸 신규채용, 지난해보다 준다" 올해 주요 대기업의 대졸 신입직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건설은 늘어나지만, 정유·화학과 식음료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매출액 상위 500대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500대 기업 일자리 기상도’를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확정한 180개사의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이 12... 경제계 "경제 재도약 마지막 기회" 구조개혁 한목소리 최경환 경제 부총리와 전국 상공인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라며 구조개혁의 한목소리를 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 상공인 대표 30여명은 26일 최경환 부총리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재계는 경제혁신을 위한 정부와의 팀플레이를 비롯한 실천 계획, 지방기업 투자환경 정비 등 정책 제언을 담은 ‘경제... 최경환, 경제계에 "고용·투자 적극적으로 해달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계에 적극적인 고용과 투자로 경제 혁신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2015년은 경제 재도약의 마지막 기회이며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 최 부총리는 올해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