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주홍 의원 "유기준 해수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기준 후보자에 대해 자녀 진학 목적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다. 황 의원(사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큰 딸이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달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의 지인의 아파트로 전입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 해수부 "유기준 내정자, 정무 감각 갖춘 해양수산 전문가" 해양수산부는 신임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에 대해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정무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재출범한 해수부의 첫 수장이 된 윤진숙 전 장관은 여수 유조선 사고 당시 부적절한 처신 등으로 임기 1년을 못채우고 경질됐으며, 이후 이주영 장관 역시 세월호 사고 수습으로 인해 현안 업무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수부가 거는 기대가 ... 해수부 신임 장관 유기준 의원 내정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7일 오후 2시 지난해 12월 23일 이주영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던 해수부 장관에 유 의원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유 내정자는 3선 의원 출신으로 17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 유 내정자는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유 내정자는 ... 野 "'반쪽총리'의 탄생..식물총리 전락 우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절반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반쪽총리', '식물총리'가 될 것을 우려했다.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총 투표 281명 가운데 148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어 가결시켰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128명, 무효표는 5명으로 이날 투표에 참석한 의원 중 46.98%가 이 후보자 임명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