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영, 서귀포여고에 '우정학사' 신축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31일 제주 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건립해 기증했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인 서귀포여고 ‘우정학사’는 연면적 1332㎡(403평)에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기숙사 27실과 독서실 등의 학습, 교육 및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정학사’가 학생들에게 내 집...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국방부에 저서 1만5천권 기증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0일 국방부에 '6·25전쟁 1129일' 1만5000권을 기증했다. 이번 도서기증식은 이중근 회장이 장병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교육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자신의 저서를 국방부에 기증할 의사를 밝히면서 이뤄졌다. 이 책은 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매일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와 관련국 행보 등을 집대성한 편년체 역사서다.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출판사 설립 국내외 다양한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출판사를 설립해 화제다. 특히 학교기숙사와 디지털 피아노 기증, 한류 졸업식 문화 전파 등을 비롯해 이번 출판사 설립까지 모두 기존의 건설사들이 해왔던 식상한 기부사업의 틀을 깨면서 교육·문화사업까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16일 부영그룹 본사에서 주택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