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투자도 선택과 집중..車강판에 사활 포스코(005490)가 자동차강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수천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한다. 올해 전체 투자는 전년 대비 1조2000억원 감소한 4조2000억원에 그칠 전망이지만, 수익성이 높은 강판라인 증설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23일 "올해 상반기 중 광양에 7번째 CGL 공사를 재개해 2017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GL(Continuous G... 포스코, 자동차강판에 베팅..현대제철 '눈엣가시' 포스코(005490)가 자동차강판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16일 신규 사내이사로 자동차강판 마케팅 전문가인 오인환 전무를 선임한 것도 포스코의 사업전략이 자동차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해석을 낳는다. 조선, 건설, 자동차로 대표되는 전방산업에서 자동차만 수요가 풍부한 점도 포스코의 행보를 서두르게 한 이유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오인환 전무(사진)는 다음달 예정... 포스코 이사진 소폭 교체 포스코(005490)가 신임 사내이사로 오인환 전무를 선임했다. 오 전무는 장인환 부사장 후임으로 마케팅을 총괄한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고문과 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이 선임됐다. 1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포스코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장인환 부사장이 사내이사에서 제외되고 후임으로 오 전무가 선임됐다. 오 전무는 포스코와 포스코 P... 포스코ICT, 지문인식카드 사업 나선다 포스코 ICT(022100)가 지문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친 후 사용이 가능한 지문인식카드 사업에 진출한다. 16일 포스코ICT는 노르웨이 지문인식기술 전문기업인 스와이프(ZWIPE),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한국스마트아이디와 지문인식카드를 기반으로 하는 보안서비스 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지문인식카드에는 사용자의 지문을 입력해야만 카드가 작동하도록 하는 보... 포스코, 사우디에 건설지분 40% 매각..재무개선 속도 포스코(005490)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추진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지분 매각이 성사 직전 단계에 이르렀다. 매각 후 PIF와 합작해 사우디 현지 건설사를 설립하는 한편 자동차공장 건설도 논의하고 있어 본격적인 중동 진출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13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곧 PIF에 포스코건설 지분을 최대 40%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PIF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