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육대상'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으로 평창 가겠다" "초보자로 스피드스케이팅을 알아가는 단계다.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평창에 가기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지난해 자신의 종목을 변경한 박승희(23·화성시청)는 '체육대상'이라는 최고의 상을 받았음에도 겸손했다. 다만 앞으로 3년 이후 올림픽 출전과 메달에 대한 욕심은 숨기지 않았다. 박승희는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체육회 "올림픽위원회 분리 법안 반대"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분리하는 내용이 담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11일 반대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독립적 의사에 반해 KOC를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개정안 주요 내용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되 KOC 설립 근거를 신설해 KOC를 분리하는 것이다. ... 대한체육회, 부상예방 프로그램 제작 및 보급 대한체육회(KOC)는 24일 오후 6시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제6차 의무위원회를 개최, IOC 의무관련 자료번역과 선수 부상예방 프로그램 작업에 대해 논의했다. 의무위원회는 IOC 의무관련 자료를 번역한 후 이를 KOC 홈페이지에 게시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수 부상예방 프로그램도 만들어 내년 초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보급해 도움이 ... 한·중 청소년스포츠교류, 6일 중국 안휘성에서 개막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정기 스포츠 교류인 '제7회 한·중청소년스포츠교류'가 6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 선수 160명(각각 80명)이 6~12일 중국 안휘성 육안시에서 배드민턴, 탁구, 농구 3종목의 교류경기를 개최하며 이외에 역사문화탐방, 우의 증진을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등을 함께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한·중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