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사기 기승 대출을 미끼로 작업비 등을 요구해 가로채는 불법 대출 중개 수수료 사기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은 올 1월부터 3월말까지 모두 596건의 불법 대출 중개 수수료 피해 신고를 받아, 이가운데 493건은 대부중개업체에게 반환하도록 했고, 57건은 반환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반환을 거부한 46건은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금감원은 이 처럼 대출중개... 3월 직접금융 자금조달 소폭 증가 지난달 주식 발행 등을 통한 직접금융 자금 조달 실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 실적은 10조8076억원으로 지난 2월 10조157억원)에 비해 7.9%(7919억원) 증가했다. 이 중 주식 발행을 통한 조달은 중소기업의 유상증자 축소로 779억원으로 나타나 전월(1670억원)에 비해 892억원이 감소했다. 회... 금감원,소비자단체 대상 금융교육 실시 금융감독원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소비자단체 상담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차 교육은 오는 23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실시되며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 11개 단체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민원상담 및 금융분쟁조정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각종 금융거래시 유의사항과 분쟁... 금감원, '청소년 금융백일장' 개최 금융감독원이 전국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백일장'과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에서 실시중인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지난 3회 대회에는 전국 382개 학교에서 1만900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