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동원의원 "국토부 장관 내정자, 전세금 너무 올렸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본인 소유 주택의 전셋값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제공강동원 의원 홈페이지)24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사진)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지난 2012년 본인 소유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신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1년새 5000만원(2억8000만원→3억3000만원)을 올려 받았다. 전세보증금의 인상율은 17%로, 강북 ... 작년 수도권·지방 분양 호조..전년비 151.2%↑ 지난달 전국의 주택 인허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착공과 준공은 각각 40.3%, 36.5% 늘었다. 지난달 분양은 비수기임에도 호조세를 보이며 151.2%로 눈에 띄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327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2%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280가구로 34.6% 증가했다. 서울이 11.3% 줄어든데 ... 공동주택부지 내 공유토지 분할 쉬워져 앞으로 공동주택부지 내 공유토지 분할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유토지 분할은 원칙적으로 공유자 전원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관련 법령에 저촉되지 않아야 가능해, 개인 재산권행사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공유토지 분할 적용이 제외되는 복리시설은 근린... 전국 702곳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흙막이,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고가 발생한 구립사당종합체... 쌓여있는 대한항공 행정처분..언제 마무리되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하면서 산적한 대한항공의 행정처분도 미뤄지게 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한항공 행정처분 수위를 정할 행정처분심의위원회(심의위)는 조 전 부사장에 대한 재판 결과에 따라 사실 관계를 조사한 후 구성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재판 중에 있어서 재판이 끝나고 사실 조사를 한 뒤 심의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