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포트)표준지공시지가 6년 연속↑..7년만에 '최고'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6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전국의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이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승률은 지난해 3.6%보다 0.5% 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2008년 9.6%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지방5대광역시가 5.4%, 기타지방시·군이 6%로 전국... (표준지공시지가)너무 비싸게 나왔는데..이의신청 어떻게? 전국 표준지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4.14% 오르면서 재산세, 종부세 등 토지 관련 세금도 연동해 오를 전망이다.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Q. 표준지와 개별지 가격의 공시주체 및 절차는? A.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부장관이 가격을 공시하고, 개별지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이 가격을 공시토록 돼 있다. 표준지 조사·평가는 감정평... (표준지공시지가)6년 연속 상승 중..나주 27%↑ 전국 최고 세종시와 지방 혁신도시가 제모습을 갖춰가며 전국 평균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소폭 올랐다. 나주혁신도시가 위치한 전북 나주는 전국 시·군·구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은 신사, 이태원, 홍대 등 젊은 소비계층에 인기가 높은 상권의 땅값이 공시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올 1월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가격에 따르면 전국 표... 송파구 의원겸직 국토부장관 유일호의 딜레마..'행복주택'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행복주택 건립과 관련해 일정 거리를 유지했던 새누리당 유일호 의원이 행복주택 책임기관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됐다. 따라서 송파을 국회의원이기도 한 유 후보자가 송파구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는 행복주택 건립 문제를 과연 어떻게 풀어 나갈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특히, 내년 5월에는 제20대 총선이 예정돼 있어 유 후보자가 장관... 제5기 설계심의 분과위원 청렴 워크숍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중앙위 제5기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역할 교육과 청렴의식 고취 등을 위한 위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에서 심의위원들은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및 심의유의사항 등을 전달받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심의분과의원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