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현대車, 복합할부 수수료 협상 25일까지 연장 신한카드는 오는 15일까지로 예정됐던 현대자동차와의 복합할부상품 수수료율 협상을 25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신한카드는 복합할부 수수료율을 인하하라는 현대차의 요구에 대해 현재 1.9%에서 1.5%까지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현대차(005380)는 체크카드 수준인 1.3%까지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양측은 협상이 진전이 없자 수수료 협상을 설 연휴 이후인 25일까지... 신한카드, ‘보이는 ARS’ 서비스 개시 신한카드는 기존 음성 자동응답전화(ARS)의 불편함을 개선한 ‘보이는 ARS’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보이는 ARS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이용시간이 줄어들고 고객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신한Smart매니저’나 ‘Smart신한’ 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앱 설치 ... 신한카드,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신한카드는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Best Work Places in Asia, 2015’ 시상식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GPTW는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 모델을 개발한 로버트 레버링(Robert Levering)이 1990년 설립한 단체로, 전 세계 50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 카드업계,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으로 설 맞이 '고객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요 카드사들은 쇼핑값 할인, 포인트 적립, 무이자할부 등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쇼핑, 가전, 패션, 손해보험 업종으로 등록된 가맹점에서 할부로 결제하면 2~5개월은 무이자할부, 6~10개월은 슬림할부(부분무이자)로 자동 전환된다. KB국민카드는 오는 22일까지 자사 카드로 일시불 및 ... 신한카드 지난해 실적..일회성 손익 빼면 '선방' 지난해 신한카드 실적은 수치상으론 소폭 감소했지만 일회성 손익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것으로 분석된다. 4일 신한금융지주 및 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작년 당기순익은 635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카드대출 금리 인하 영향과 대손비용 증가 등 악재가 있었지만 이익 하락폭을 최소화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013년 행복기금 대출채권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