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주홍의원 "유기준 해수장관 후보자 장녀 위장전입"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새정치)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가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개월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 지인 아파트로 전입했다. 유 후보자와 차녀, 막내 아들은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후보자... 해수부 "유기준 내정자, 정무 감각 갖춘 해양수산 전문가" 해양수산부는 신임 장관으로 내정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에 대해 "해양수산 전문가로서 정무 감각까지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재출범한 해수부의 첫 수장이 된 윤진숙 전 장관은 여수 유조선 사고 당시 부적절한 처신 등으로 임기 1년을 못채우고 경질됐으며, 이후 이주영 장관 역시 세월호 사고 수습으로 인해 현안 업무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수부가 거는 기대가 ... (인사)해양수산부 <주재관 및 교육파견> ◇국장급 ▲박준영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전 어촌양식정책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일반직고위공무원(전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최준욱 국립외교원(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이상 17일자. 장보고과학기지 1주년, 남극 종합 연구체계 구축 해양수산부는 남극대륙의 본격적인 연구 수행을 위해 건설된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가 오는 12일 준공 1주년을 맞는다고 11일 밝혔다. ◇장보고과학기지. (자료제공해수부)장보고 과학기지는 남극 대륙의 예측 불가능한 극한 환경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지난 1년간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남극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 한-FAO 해양수산분야 정례협의회 첫 개최 해양수산부는 지난 9~10일 이탈리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수산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례협의회를 FAO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FAO 정례협의회는 지난해 1월 체결한 '수산양식 연구 및 역량구축 협력에 관한 해양수산부-FAO 간 양해각서'에 따라 처음 열린 것이다. 협의회에서 FAO는 식량안보, 빈곤퇴치 등을 위해 교육훈련을 통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