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예산 부족한 서울시, 한강 개발로 정부와 '딜'했나 박원순 서울 시장이 1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만나 ‘한강관광자원화’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우선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내년 상반기까지 마스터 플랜을 짤 계획이다. 서울시는 회동 결과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고, 주요 현안사항에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설명으로는 ‘한강관광자원화’ 사업 ... 오세훈 "청해진해운 번창" 메시지 논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청해진해운이 운항하는 오하마나호에 탑승해 기념사진과 함께 "청해진해운 크게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오 전 시장이 세월호와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에 탑승해 남긴 메시지와 사인, 기념사진을 입수해 언론에 배포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청해진해운 크게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 구룡마을 개발 백지화..서울시, 오는 2일 지정 해제 고시 서울시는 29일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고시를 위해 고시번호 부여를 관련 부서에 의뢰했다. 다음달 4일 발행되는 시보 특별호에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2일 해제됐다는 내용이 고시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아무런 성과도 없이 무산되는 것이다. 무산된 이유는 토지보상 방법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청간 갈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오... 잇따른 고사..與 '동작을' 천덕꾸러기 신세 7·30 재보궐 선거 최대 격전지로 손꼽혀 온 서울 동작을이 점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당초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6·4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동작을은 미니 총선(15개 지역구)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에서 유일한 서울 지역구로 여야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여권에서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비롯, 김황식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6.4지방선거)역대 서울시장 당선자 기록 득표율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일 시작된 가운데 역대 서울시장 당선자들은 최저 42.35%에서 최고 61.0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95년 제1회 서울시장 선거에선 3파전이 전개돼 당선자의 득표율이 가장 낮았다. 당시 조순 민주당 후보는 205만1441표(42.35%)를 획득해 박찬종 무소속 후보(33.51%)와 정원식 민자당 후보(20.67%)를 제치고 선출됐다. 1998년 제2회 서울시장 선거에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