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실적전망 상향·外人 매수세유입 종목13選 대신증권은 23일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향후 업황 개선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대한 관심을 조언했다. 성진경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이날 최근 장세에서의 투자포커스에 대해 “실적 예상치가 크게 상회한 기업들의 주가는 향후 실적 발표 이후에도 강세를 구가하는 경향을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 팀장은 ... 성도이엔지, GS건설과 28억 설비 계약 성도이엔지는 17일 공시를 통해 GS건설,서브원과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클린룸(C/R)에 대한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8억2600만원이며, 이는 성도이엔지 최근 매출액의 2.0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투자Box)'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건설시장에도 봄이 왔어요' 주택시장이 바닥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다. 17일 이선일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아파트 거래량이 전월대비 30.1%가 증가하고, 주택담보대출액이 전월대비 3조3000억원이 늘어나는 등 재고주택시장에 바닥신호가 감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국토해양부의 공식 미분양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 (투자Box)"건설株 봄바람 분다…1Q실적 무난" 한화증권은 16일 "주요 8개 건설사(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건설, 한라건설) 합산 기준으로, 건설업종의 올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한강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주요 8개 건설사의 올 1분기 매출액은 해외부문 기성증가와 공공 공사의 선수금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상승추세 '유효' 국내증시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상승 탄력은 둔화될 수 있지만 상승추세는 유효해 보인다. 14일 여의도 증시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이들은 수급사정도 나쁘지 않다고 진단했다. 펀드 해지에 따른 출금으로 투신권이 주식을 연일 팔고 있는데 비해 ELS 등 주식관련 파생상품 판매 호조로 증권사가 연일 주식을 사들이는데다 외국인도 주식 매수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