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식약처 ◇국장급 인사발령(전보) △식품안전정책국장(전 교육파견 복귀) 일반직고위공무원 양진영 피부미용기기 법제화 가속..의료계 반대 넘나 직역간 갈등 등의 이유로 지지부진했던 피부미용기기 법제화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정부가 미용기기 분류 신설을 규제개혁 과제로 채택한데 이어 피부미용기기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남윤인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대표발의한 상태다. 미용업계는 피부미용기기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찬성하고 있는 반면, 의료계는 유사 의료행위 조장이라... (인사)식약처 국장급 전보 ◇식약처 국장급 인사발령(전보) ▲기획조정관 유무영▲농축수산물안전국장 손문기▲의약품안전국장 김관성▲의료기기안전국장 강봉한▲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조기원▲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영균▲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한순영 한미약품, 지난해 의약품 임상시험 '최다' 지난해 가장 많은 임상시험을 진행한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12894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는 한국노바티스가 최다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4년 임상시험계획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승인건수는 652건으로 전년(607건)과 비교해 7.4%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다국적사가 임상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사가 220건으로 전년... 식약처, 의약품·마약류 관리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5년 의약품·마약류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기본 계획은 온라인 발달에 따른 불법의약품 유통 등의 여건을 고려해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조단계에서 품질에 대한 위해 최소화 ▲유통단계에서 위·변조, 불법의약품·마약류 적극 대응 ▲인터넷 등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근절 등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