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카드' 더 긁었다..소득공제 혜택 존재 영향 민간소비는 제자리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은 늘어나고 있다. 소득공제 혜택이 존재하는 지급결제 수단인 카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민간최종소비지출에서 카드승인금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게 이유로 꼽힌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작년 카드승인금액은 총 578조5800억원으로 전년대비 6.1%(33조4100억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IC단말기 전환기금 1000억 집행 역점"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은 28일 종로구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직접회로(IC)단말기 전환사업에 필요한 1000억원 조성금을 효율성과 공익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IC단말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말 밴(VAN)사 리베이트 금지와 VAN대리점 등록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전법 개정 법률이 국회를 통과해 VAN사의 효율... 여신협회, 실무회의 통해 연말정산 오류 재발방지 논의 여신금융협회가 매주 열리는 실무자회의를 통해 연말정산 오류에 대한 재발방지 논의를 진행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28일 "연말정산 오류와 관련해 태스크포스팀(TF)이나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계획은 없다"며 "오류 재발방지를 위해 국세청과 제도적인 협의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카드업계와 함께 실무회의에서 그간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맹점 관리와 분... 편의점에선 현금보다 카드결제 택했다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전체 판매액의 절반을 넘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11월 편의점업종 카드승인금액은 5600억원으로 편의점 소매판매액(1조원) 대비 카드사용 점유율이 53.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과거 70%에 육박하던 편의점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이 하락세를 보이며 20.8%를 기록했다"며 "카드사용 보편화가 상당 수...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 개소식 개최 여신금융협회는 2일 조사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한 여신금융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대 소장은 함정식 상무(카드본부장 겸직)가 맡는다. 2010년 신설된 여신금융협회 조사연구센터는 그 동안 다수의 여신금융업 관련 연구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여신금융업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반영한 계간 ‘여신금융’과 발간 보고서를 수록한 ‘Issue&Ins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