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사채왕 뒷돈' 최민호 판사 구속 기소 '명동 사채왕' 최모(61)씨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호(43) 판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최씨로부터 2억 6864만원 상당의 뒷돈을 챙긴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최 판사를 이날 오전 구속 기소했다. 최 판사는 지난 2011년 12월 최씨의 마약소지 혐의 사건 무마 명목으로 현금 1억원을 받는 등 지난 2009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