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회복세..연간 전망은 '불투명'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전망이 다소 개선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와 신학기를 맞이해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내수침체,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우려는 여전하다. ◇3월 중소기업 SBHI 92.8..전월대비 10.7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발표한 '2015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2.8로 ...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1차 합동연설.."불법선거 우려 사실" 중소기업중앙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공약과 자질을 검증받는 시간을 가졌다. 제25대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5명은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1차 후보자 초청 합동연설회'에서 진검승부를 펼쳤다. 연설회는 최근 격해진 후보자 간 경쟁을 우려, 상호 비방과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치러졌다. ... 중기중앙회장 선거, 6일 후보자 등록 실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본 후보자 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7층에 마련된 서울시 선관위 임시 사무실에서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등록 희망자는 ▲후보자등록신청서 ▲후보자추천서 ▲등기사항 부존재 증명서 ▲본인동의서 ▲가족관계증명서 ▲이력서 ▲서약... '중기중앙회장 선거 돈살포', 선관위 조사 착수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과정에서 뒷돈이 오가고 있다는 <뉴스토마토> 단독보도(▶참조 2월4일자 기사 중기중앙회장 선거 '복마전'.."1표에 천만원도 오가")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정황을 포착하고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날 경우 정식 조사권을 발동하고, 필요에 따라 검찰 고발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중기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