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임시회 열흘 남짓 남아..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 얼마 안 남아..상임위 법안심사 계속 2월 임시국회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본회의 처리를 위한 각 상임위의 법안심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4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일명 김영란법)'을 논의한다. 이는 앞서 김영란법 논의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  野, 전대 이틀 앞 후보자들 지지호소 총력전 ◇野, 전대 이틀 앞 후보자들 지지호소 총력전 새정치민주연합 2·8 전국대의원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대의원 권리당원 등 선거인단과 최대한 접촉을 늘리며 막판 지지호소에 나선다. 후보들은 공식 일정을 최소화하고 전화 등으로 8일 현장투표가 남은 당원들의 표심 얻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새정치연합 2·8 전대는 오는 8일 서울 ...  새정치, '여론조사 룰' 갈등 여진 계속 ◇새정치, 전대 여론조사 룰 갈등 여진 계속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전대 룰 관련 각 후보들 간 갈등이 증폭되며 긴장 국면을 계속하고 있다. 새정치연합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는 지난 2일 전체회의를 열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선거인단 중 25%를 차지하는 국민과 일반당원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지지후...  이주영 대 유승민..새누리, 새 원내사령탑은 ◇새누리, 새 원내사령탑 선거 새누리당이 2일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으로 공석이 된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해수부 장관으로 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존재감을 보였던 이주영 의원과 홍문종 의원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짝을 지었고, 경제 전문가 출신으로 정부에 쓴소리를 마다 않던 유승민 의원은 원유철 의원과 러닝메이트를 맺고 선거에 나...  연말정산 이슈 강타..정치권 대응 마련 부심 ◇연말정산 이슈 강타..정치권 대응 마련 부심 연말정산에 대한 비판 여론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치권이 대응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정부와 긴급 당정협의를 마친 뒤 관련 법 개정 후 소급 적용 카드를 꺼내들고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법적 안정성을 헤친다는 상당한 우려에도 소급 적용 카드를 꺼내든 것은 정부여당이 연말정산으로 인한 민심의 이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