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부회장 정수 확대..'권력 분배' 중소기업중앙회가 부회장 정수를 최대 25명으로 확대했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부회장 정수를 기존 5명 이상 20명 이내에서 5명 이상 25명 이내로 개정하는 정관개정안에 대해 의결했다. 회원 증가 추세와 회원구조 다양성을 감안해 부회장 정수를 증원키로 한 것이다. 특히 부회장 정수를 증원함으로써 회원의 운영참여를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치권보다 심한 선거 아쉬워" "지혜로운 자는 과거를 아쉬워하지 않으니 아름답고, 현재를 붙잡으려 하지 않으니 자유롭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새롭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후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경허스님 말씀을 인용해 소회를 밝혔다. 김 회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정기총회 개회사에서 "아쉬움도, 후회도 없다"며 "이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직을 내려놓고 다시 기업인... 사실로 드러난 돈선거..중기중앙회장 선거일 '뒤숭숭' 중소기업중앙회장 선출을 앞두고 특정 후보자 측이 선거인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중소기업계는 일대 혼란에 빠졌다. 중기중앙회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5대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선거에는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주봉 한국철... 중기중앙회장 돈선거 사실로..선관위, 검찰 고발 제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특정 후보자의 측근을 금전 제공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중기중앙회장선거 후보자 A씨의 측근 B씨가 후보자 추천 과정에서 후보자 A씨를 당선되게 할 목적으로 선거인에게 금전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는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회복세..연간 전망은 '불투명'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전망이 다소 개선됐다.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 의지와 신학기를 맞이해 경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내수침체,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우려는 여전하다. ◇3월 중소기업 SBHI 92.8..전월대비 10.7p 상승 중소기업중앙회가 25일 발표한 '2015년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92.8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