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 '프리 커피 데이' 개최 맥도날드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전국 360여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400명에게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같은 시간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 맥심 화이트골드, '화이트데이 프로모션' 전개 동서식품은 온·오프라인에서 '화이트데이, 사랑을 쓰려거든 화이트골드로 쓰세요'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할인점 판촉 이벤트와 가족, 친구, 연인에게 손편지를 전달하는 '화이트골드로 사랑을 쓰세요'와 사랑을 주제로 직접 쓴 손글씨(캘리그라피)를 응모하는 '사랑의 손글씨를 자랑하세요' 등 온라인 이벤트로 이뤄진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2주 동안 ... 공정무역 커피, 르완다의 내일을 밝히다. 공정무역은 정말로 개발도상국에 어려움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9월 9일에 영국 유력지 가디언지에 게재된 한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르완다의 여성 커피 재배원은 20년 전 투트시 족 (Tutsi)의 대량 학살로 인한 삶의 황폐화에 아직도 맞서 싸우고 있다. 비록 르완다 서쪽 국경 지대의 커피 재배 조건은 가장 적합할 지라도, 대량 학... 비(非) 커피전문점, 저가 커피 경쟁 왜? 최근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커피전문점 외의 브랜드에서 잇따라 저가 커피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시장 구도를 만들고 있다. 이는 커피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저가 메뉴의 높은 선호도와 함께 각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리뉴얼해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 놀부, 커피 체인 인수..사업 다각화 득될까 지난 1987년 창업해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룬 놀부가 커피전문점 시장에 새롭게 뛰어들었다. 하지만 외국계 사모펀드의 몸집 불리기란 가능성과 함께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인 커피전문점 진출에 대한 업계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외식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놀부의 의도대로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다양화로 성장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