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그룹, 삼성 4사 팀장급 면담..현장실사 눈앞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한 4사의 팀장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 면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삼성테크윈과 삼성토탈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삼성테크윈·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삼성탈레스 4사 중간 간부들과 면담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각 사의 부장과 차장 등 팀장 직책을 대상으로 했다. ... '빅딜' 삼성 4사 노조 "한화 매각반대"..2차 상경집회 삼성그룹 방산·화학 관련 4개 계열사 직원들이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는 2차 상경 집회를 열었다.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 직원들은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약 59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된다. 집회 참석자들은 "삼성그룹의 매각결정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거듭 반대 ... (기자의눈)삼성·한화 빅딜, 매각 저지 투쟁의 본질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코닝 지분을 미국 코닝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던 2013년 말. 코닝에 남기로 한 직원들이 받을 평균 위로금은 6000만원에 달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삼성맨이라는 프리미엄을 포기하고 코닝에 잔류하는 대신, 위로금은 물론 고용승계와 기존 처우 보장을 약속 받았고, 매각 절차는 별다른 문제 없이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삼성이 방산·화학 4개 계열사를 ... '빅딜' 반대 상경투쟁..속타는 한화 삼성그룹 방산·화학 관련 4개 계열사 직원들이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며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첫 공동 상경집회를 열었다.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 4개사 직원들은 21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서울 서초사옥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진행했다. 매각대상 기업 직원 대표들이 공동 상경투쟁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15일에... (리포트)삼성 4개사, 서초 사옥서 '빅딜' 반대 첫 상경투쟁 삼성그룹 방산·화학 관련 4개 계열사 직원들이 한화그룹으로의 매각에 반대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었습니다. 삼성테크윈·삼성토탈·삼성종합화학 등 3개 노조와 삼성탈레스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삼성 서초사옥 앞에서 '빅딜 반대'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4개사 직원 대표들이 공동 상경집회를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삼성과 한화의 빅딜 계획도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