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학부모 부담 1.2억 줄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부모 부담이 약 1억2000만원 줄었다고 2일 발표했다. 상반기 약 600명, 하반기 약 1500명이 재능기부 수업에 참가했고 이들 부모들이 최소 월 1만원의 특별활동비를 절약했다고 가정한 것이다. 재능기부 특별활동은 영유아 부모가 별도로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재능기부자들에게는 서울시가 활동비로 1강좌당 1만원(최대 3강좌)을 지... 3.1절 태극기 달기운동, 지자체 홍보에도 참여 저조 정부의 3.1절 태극기 계양율 높이기에 서울 지자체들이 적극 나섰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서울 지자체들 중 태극기 걸기 운동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곳은 강남구청(신연희 구청장)이다. 강남구청은 3.1절을 앞두고 "전 가정내 태극기의 물결이 휘날릴 수 있도록 '국경일 태극기 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는 각오까지 밝혔다. 강남구는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기 위해 거리 행진, 태극... 서울시, 풀뿌리 자원봉사단체 최대 230만원 지원 서울시는 풀뿌리 자원봉사 단체에 최대 23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정·교육기회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풀뿌리 단체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풀뿌리단체, 캠프, 아파트봉사단, 일반 동아리 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 대상은 ▲안전한 서울(재난·안전, 우리동네 지킴이, 골목길 안전, 약자보호 등) ▲따뜻한 서울(자살예방, 주민소통,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