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티볼리 효과에도 지난달 부진 쌍용차(003620)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티볼리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도 불구, 조업일수 감소와 러시아 수출 물량 축소 영향으로 부진했다. 쌍용차는 2일 지난달 내수 6571대, 수출 3153대(ckd 포함) 등 972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17.6% 감소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조업일수 축소가 복병으로 작용했지만 티볼리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에 이어 두 달 ... 고급스러워진 New 푸조 2008, 가격인하 '승부수' 푸조의 인기모델 '뉴 푸조 2008'의 라인업이 고급화된다. 대신 소비자 가격을 낮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08 모델을 한층 더 프리미엄하게 포지셔닝하는 동시에 더 많은 고객들이 푸조 2008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격과 마케팅 등 판매정책을 가다듬는다. 푸조 2008의 라인업은 기존의 펠린·알뤼르·악티브에서 펠린 L, 펠... 불황형흑자에 내수부진까지..새해 경기 이중고 새해들어 우리 경제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불황형 흑자로 수출 호조세에 제동이 걸렸고, 내수시장 역시 소비부진으로 유통업체의 경기가 좋지 않다. 새해에 경기가 내우외환에 시달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준 414억5600만달러, 수입은 19.6% 떨어진 337억9900만달러를 기록... 튜닝없이 스포티하게..쌍용 '코란도 C 익스트림' 출시 쌍용자동차가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춘 '코란도 C' 익스트림 모델을 출시, 1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 SUV 시즌 겨냥..르노삼성, QM3·QM5 업그레이드 출시 QM3의 최상위 트림과 2015년형 QM5가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일 기존 QM3 트림에 새로운 색상과 내외장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와 신규사양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아울러 기존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도 출시한다. ◇기존 QM3 트림에 새로운 색상과 내외장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사진르노삼성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