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前공군 장교들, 블루니어 243억 사기 전과정 깊숙 개입 일부 공군 예비역 장교들이 블루니어의 243억 원 상당의 전투기 정비대금 사기 범행 과정 내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6일 블루니어의 공군 전투기와 관련, 200억 원대의 허위 전투기 정비대금을 편취한 혐의(특경법상 사기 등)로 공군 중장 출신 천모(6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2008~... 방위사업 합수단, '정보함 납품비리' 예비역 해군 준장 영장 청구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대전고검 차장)이 11일 해군 통신장비 납품업체 선정 과정에서 로비 대가로 수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예비역 해군 준장 이모(6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이씨는 해군본부에 근무하던 지난 2009년 1월경, 정보함 통신장비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제3자 뇌물수수)를 받고 ... 방위합수단, 공군 출신 前블루니어 부회장 영장 청구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공군 중장 출신으로, 블루니어의 공군 전투기 정비대금 편취에 가담한 혐의(특경가법상 사기)로 천모(67) 전 블루니어 부회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단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전역한 천씨는 이미 구속된 박모씨와 공모해 공군전투기 정비대금 20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씨는 아울러 자신... 방산비리 수사 받던 전직 군인, 한강 투신 방위사업비리 정부 합동수사단으로부터 수사를 받던 전직 방산업체 간부가 한강에 투신했다. 28일 합수단과 경찰에 따르면, 전직 군인 함모(61)씨가 합수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행주대교에서 투신했다. 현장에 함씨가 세워둔 차량에서는 유서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잠수부 등을 동원해 한강을 수색하고 있다. 함씨의 투신 소식에 합수단은 "조사 받던 이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 방위사업 합수단, '야전상의 납품비리' 방사청 직원 2명 구속기소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이 야전상의(방상외피) 납품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청 소속 김모(57) 대령과 민간인 신분인 김모(49) 부장을 9일 구속기소했다. 합수단은 김 부장의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에 18억원 상당의 야전상의 납품계약을 몰아주기 위해 관련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김 대령과 김 부장을 각각 고등군사법원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