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보론강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 한국철강협회는 중국 정부와 철강업계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일부 철강재에 대한 수출 증치세가 지난 1일부터 폐지됐다고 전했다. 중국 국무원은 보론 함유 후판·열연박판, 열연협폭코일, 선재, 봉강 등 철강재 수출환급 세율 조정을 승인하고, 지난해 12월31일 중국 재정부가 확정, 발표했다. 이번에 수출증치세가 폐지된 품목은 보론강 후판·열연박판, 보론강 열연협폭코일, 보... 철강업계, 6년째 '사랑의 연탄 배달'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14개 철강업체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 어르신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누기 행사는 철강업계 연합으로 지난 2007년 이래 6번째 실시됐다. 또 철강업계는 지난 2006년부터 업종별 단체로는 처음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한 이래 사랑의 연탄 나누기 5회, ... 건설·조선·자동차 동반부진 속 철강업계 살길은? 국내 철강업계가 건설·조선·자동차 등 전방산업 부진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중국발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됐다.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산업통상자원위)은 28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은 국력!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 철강協, 대만·아세안과 통상마찰 사전억제 활동 최근 전 세계적으로 철강 수입규제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강협회가 철강수입규제 사전억제 활동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0일 한·대만 철강협력회의, 22일에는 제3차 아세안철강위원회(AISC) 협력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대만과의 회의에서 대만철강협회 황효신 사무총장과 드래곤스틸, 퉁오스틸 등 대만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최... “철강업계, 에너지·플랜트 등 신시장 진출해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가 에너지, 플랜트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0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기조강연에서 손양훈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은 “셰일가스 등 비전통 에너지의 등장으로 인해 국제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