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가 커피, 원두·로스팅으로 승부 최근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커피 업체가 원두, 로스팅, 블렌딩 등 강화된 품질로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톡톡한 매출 증가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맨하탄 드립 커피가 출시된 이후인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 오리지널 드립 커피 판매 당시보다 30% 이상 증가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9월 기존 오... 파리바게뜨, '볼케이노 쇼콜라' 출시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 가토 쇼콜라를 새롭게 해석한 케이크인 '볼케이노 쇼콜라'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볼케이노 쇼콜라'는 사르르 녹는 폭신한 느낌의 스폰지와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디저트 케이크다. 밀가루 대신 밀크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일반 가토 쇼콜라와 같이 무겁지 않고 깔... 커피전문점, 저가 공세에 오히려 비싼 커피 늘린다 최근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브랜드에서 연이어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기존 커피전문점은 이와 반대로 비교적 높은 가격의 스페셜티 커피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고급 커피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저가 이미지와는 거리를 두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할... 비(非) 커피전문점, 저가 커피 경쟁 왜? 최근 패스트푸드, 베이커리 등 커피전문점 외의 브랜드에서 잇따라 저가 커피를 선보이면서 새로운 시장 구도를 만들고 있다. 이는 커피 문화의 대중화에 따른 저가 메뉴의 높은 선호도와 함께 각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오는 29일부터 커피 브랜드 '맥카페(McCafe)'를 리뉴얼해 기존보다 할인된 가격...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커피 브랜드 도입 파리바게뜨는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는 '카페 아다지오(Café Adagio)'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 아다지오는 '아주 느리게'란 뜻의 악상기호처럼 최고의 전문가가 천천히 정성을 다해 만든 고품질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커피 전문가들이 세계 각국을 돌며 찾아낸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고, 원두 농장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