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FTA 활용 농식품 수출 확대 합동 설명회 개최 정부가 오는 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국을 돌며 'FTA를 활용한 농식품 수출 확대 지원 설명회'를 합동 개최한다. 설명회는 3일 서울(무역아카데미)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등의 순으로 지역별 FTA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부처별 설명회 발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차이나데스크, FTA종합지원센터, FTA컨설팅, 원산지관리 및 사후검증 등 ▲농림축산식품부 수출선도조... 기약 없는 구제역 종식선언..보상금 산정도 '아직' 지난해 12월 3일부터 현재까지 총 83일 간 이어지고 있는 이번 구제역이 언제 마침표를 찍을 지 아직 불투명하다.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보상금과 소독 등을 위해 어느 정도 재정이 소요 될지도 아직 추산되지 않고 있다. 설 연휴 기간 대산, 평택, 충주, 홍성 등지에서 구제역이 추가 확진됐다. 이밖에 강원도 원주와 춘천에서도 의심 신고가 새로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제역... 농식품부 "최근 구제역, 차량에 의해 전파"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구제역 발생이 차량에 의해 전파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농식품부는 10일 국회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2월 3일부터 발생한 구제역이 최근에는 차량에 의해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관련) 모든 차량에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특히 설 연휴 이... 가축재해보험 가입, 보험사 한번 방문으로 'OK' 올해부터 농가가 가축재해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사 한곳만 들르면 된다. 농가가 직접 시군구에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자 확인을 신청하고, 지방비를 요청하던 절차가 폐지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재해보험 원스톱 가입서비스를 실시해 모든 시도 및 시군구의 가축재해보험 지방비 지원절차를 일원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부는 다음달부터 농식품부 내 재해보...